최근 봄철 등산 및 성묘 등으로 인한 실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실화라고 하지만 한번의 잘못으로 우리가 가꿔온 산림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될 수 있습니다. 산불은 자연과 인간의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입니다. 이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취사와 야영이 허용된 지역이 제한되고 있으며, 안전한 캠핑과 야외 활동을 위해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.1. 취사 및 야영이 허용된 지역산림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취사 및 야영을 허용하는 지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. 1.1 지정된 야영장 내 취사 및 야영 허용정부 및 지자체에서 공식적으로 허가한 야영장에서만 취사와 야영이 가능합니다.지정된 야영장에서는 화기 사용이 가능하나, 불완전 연소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불씨 관리에 철저한..